[미디어펜=이동은 기자]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이번주 각각 ‘이천자이 더 파크’와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청약을 마무리했다. 동문건설은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정당 계약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

   
▲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1순위 마감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일대에 분양한 '이천자이 더 파크 시티'가 1순위에 모두 청약을 마감했다.

전날 이천자이 더 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96가구 모집에 1만5753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3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T가 11가구에 735명이 몰려, 66.8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A는 60.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102㎡T 54.13대 1 △84㎡C 47.33대 1 △59㎡A 32.16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광역조감도./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1순위 마감

강원 강릉시 마지막 민간공원 특례사업지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가 최고 경쟁률 114.94대 1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36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4925건이 접수돼 평균 6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14㎡ 타입에서는 33가구 모집에 3793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4.94대 1을 나타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84㎡~135㎡ 총 688가구 규모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사진=동문건설 제공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18일부터 정당 계약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정당 계약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59㎡ 313가구 △74㎡ 142가구 △84㎡가 1048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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