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최초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삼성증권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이벤트 참여 신청 후, 투자지원금을 받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받는 식으로 구성됐다.

일단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된다. 입금된 20달러는 신청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한데, 만약 고객이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된다.

투자지원금을 받은 고객이 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 축하지원금은 12월 23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거래축하금은 이후 출금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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