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걸그룹 인터걸스(INTER GIRLS)가 세계적인 케이팝 열풍 속 미국 공연을 가졌다.

예림, 다운, 정원, 경빈, 나영으로 구성된 인터걸스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1 미국 애틀랜타 코리아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해외 팬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직 국내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지 못한 인터걸스는 애틀랜타 무대 이후 앨라배마와 뉴저지에서도 연이은 공연을 펼쳐 국내 데뷔 이전에 미국에서 먼저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 사진=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지난달 제9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패션위크 국제행사에서 신인 걸그룹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인터걸스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경쾌한 사운드가 특징인 '바쁘니까 끊어'로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회봉사 단체인 1004클럽 나눔공동체(총재 양승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터걸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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