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MBC X 웨이브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으로 뭉친다.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연예계 최강 생존력'을 자랑하는 이상민은 돈에 관해서라면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경험을 되살려 플레이어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더불어 '왕의 귀환'을 알리는 장동민은 압도적인 플레이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지난날 두뇌·심리 서바이벌 예능을 평정했던 능력을 발휘해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추리의 여왕' 박지윤 또한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을 캐치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으로 남다른 존재감 발휘를 예고했다.


   
▲ 사진=MBC '피의 게임'


여기에 경제 유튜버 슈카와 최예나도 합류해 막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슈카는 돈의 흐름을 읽는 명석한 두뇌와 재치 있는 입담, 더불어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치밀하게 분석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가장 젊은 피로서 통통 튀는 매력과 패기를 보유한 최예나는 심리 게임의 신흥 강자로 등극해 맹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의 게임'은 오는 11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