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MG손해보험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MG손해보험 제공


MG손보는 이날 서울시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종 필요 물품 100여개를 기부했다.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을 의미하는 흰지팡이와 음성 지원 혈당계, 체온계, 체중계 등 각종 생활용구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MG손보는 시각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2014년부터 흰지팡이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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