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코요태의 신지가 농구선수 출신 소속사 대표 유병재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다수의 언론에서 신지와 유병재의 결별설이 불거지가 KYT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여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사실”이라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정리됐다”고 전했다.

결별에도 불구하고 현재 KYT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 중인 유병재는 향후에도 코요태와 동료로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봄 교제를 시작해 2012년 한 차례 헤어졌지만 2013년부터 1년여간 다시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 3년여간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신지와 유병재 / 사진=신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