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6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뷔, 3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슈가, NCT 태용, 방탄소년단 RM, 위너 송민호,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로운, NCT 도영, NCT 재현, NC T정우, 샤이니 종현, 샤이니 민호, 더보이즈 영훈, 샤이니 키, 2PM 준호, NCT 마크, 더보이즈 현재, 하이라이트 윤두준, JYJ 김재중, 갓세븐 진영, 위너 강승윤, NCT 쟈니, 엑소 디오, 엑소 카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행복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축하'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1.50%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평판지수 4,856,577과 비교하면 57.62%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5% 상승, 브랜드이슈 27.11% 상승, 브랜드소통 30.10% 상승, 브랜드확산 143.61% 상승했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16일부터 2021년 10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8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091,438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3,818,968개와 비교하면 7.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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