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기 위해 요아나 도너바르트 네덜란드 대사가 제150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70년 전 6.25전쟁 참전국이었던 네덜란드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교역국이자 서로의 문화와 기술 등을 나누는 깊은 관계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도너바르트 대사는 "지구 반대편에 친구가 있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과거를 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야할 과제를 고민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도너바르트 대사는 "네덜란드에서도 복권은 인기가 있고, 복권기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에 꼭 당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요아나 도너바르트 네덜란드 대사가 제150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요아나 도너바르트 네덜란드 대사의 멋진 만남은 오늘(16일) 오후 8시 45분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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