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우유에 빠진 딸기’ 출시와 함께 그룹 샤이니가 출연한 TV-CF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정상의 인기 아이돌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 멤버가 등장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줄 수 있는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다.

   
▲ 샤이니 배스킨라빈스 CF

‘아이돌을 아이들로 바꾸는 건 아이스크림이다.’를 콘셉트로, 화려한 ‘아이돌’ 샤이니가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순간만큼은 보통 아이들의 개구진 모습으로 돌아갔다.

배스킨라빈스 3월 이달의 맛인 ‘우유에 빠진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야구 배팅을 하거나 곰 인형 뽑기, RC카 운전, 캠핑,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하며 순수한 보통 아이의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는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3월 이달의 맛 ‘우유에 빠진 딸기’는 설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 아이스크림에 딸기 과육과 딸기 리본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샤이니 멤버들이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일상을 담아내 ‘우유에 빠진 딸기’와 샤이니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어울리는 TV-CF가 탄생하게 됐다”며 “이번 TV-CF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달콤한 순간에는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순수한 보통의 ‘아이들’로 변한다는 내용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