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로카앱(LOCA APP)'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롯데카드 제공


이번 앱 전면 개편은 2018년 이후로 4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고객의 서비스 이용 동선을 기반으로 서비스 배치와 구조를 재편해 고객이 더 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카드 매니저를 비롯 △카드 이용정보 △지난달 이용금액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앱 상단에 배치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소비성향 데이터를 분석하고 300여개의 선호예측 모델을 개발해 앱의 개인화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개선했다.

한편, 본인 명의 롯데카드가 없더라도 준회원으로 가입해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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