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리비안 관련주로 꼽힌 대유에이텍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유에이텍 주가는 전일 대비 410원(23.03%) 급등한 219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는 최근 리비안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 후 기업 가치를 800억 달러(약 95조원)으로 추정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관측된다. 

자동차 시트 전문회사인 대유에이텍은 리비안의 협력관계인 현대트렌시스와 자동차용 시트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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