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동문건설이 이날부터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포스코건설과 동양건설산업도 각각 ‘더샵 도안트위넌스’와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사진=동문건설 제공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26일부터 정당 계약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정당 계약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총 741가구다.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으며, 타입 별로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 더샵 도안트위넌스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19일까지 계약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오는 19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앞서 진행된 청약 결과 300실 모집에 1만6067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견본주택에서는 84㎡A·B 타입 모든 유상옵션과 주방 기본형 설계를 함께 공개해 고객들이 옵션 유무에 따른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

   
▲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조감도./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동양건설산업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24일까지 계약

동양건설산업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1-1블록에 조성하는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정당계약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001가구 모집에 총 7160명이 몰리며 평균 7.15대 1, 최고 1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6개 동으로, 전용 59~84㎡ 총 1516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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