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예정화(33)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는 마블 신작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채널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예정화의 모습이 오랜만에 포착돼 국네 네티즌의 반가움을 샀다.

2016년 11월 마동석과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예정화. 이날 마동석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예정화를 직접 소개하고, 안젤리나 졸리가 예정화에게 다가가 포옹하는 모습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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