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예진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배우 손예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곱 번째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의 반려견이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정현은 "아하하 난 몰라"라고 댓글을 게재했고, 이민정은 "키티가 마지막까지 최종 우승하면 내가 돈 관리해줄게"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은 지난 1월 동료 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확정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