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국내 최대 가구전시회에서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가구제조 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1, 이하 코펀)에 경기도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해 경기도관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오는 28~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코펀에서, 경기도는 도내 가구기업 30개사의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등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총 77개 부스의 경기도관을 통해 이들 기업의 신제품은 물론, 각종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내 가구기업의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 및 라이브 쇼 등도 적극 지원,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내수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특화산업팀, 또는 경과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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