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페이스북에 "그토록 바라던 일상회복이 목전에 보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위드 코로나로 가는 큰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24일 페이스북에 올린 ‘위드 코로나로 가는 큰 전기, 백신접종 완료율 70% 돌파’ 글에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만들어 낸 값진 성과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페이스북에 ‘위드 코로나로 가는 큰 전기, 백신접종 완료율 70% 돌파’ 글을 올렸다./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페이스북 캡쳐
그는 “그토록 바라던 일상회복이 목전에 보이는 듯 하다”며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방안으로 조금씩 활기를 찾게 된 데 이어, 그동안 가장 많은 희생을 감수해 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만 더 힘내 완벽한 일상의 회복을 만들면 좋겠다”며 “2년 가까이 방역에 철저히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의료진,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방역 관련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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