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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어 이준석 만난 김종인 “결심 11월 5일 후”
24일 오찬 후 김동연 창당발기인 대회 나란히 참석
승인 | 이서우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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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10-24 1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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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만나 대선 경선 이후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대표와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오찬을 함께한 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주도하는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대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 6월24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아무래도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전반적인 사항들을 상의드리고 생각이 공유되는 지점이 있는지 확인했다"며 "언론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제안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도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11월 5일 (경선이) 끝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해서 거기에 답하고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원설과 관련해서는 “그건 본인(윤 전 총장) 느낌이 그런 거고”라며 선을 긋고, “11월 5일(최종 후보 선출일)이 경과해 봐야지 내가 어떻게 결심할 거냐를 가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의 '개 사과 사진' 논란에 대해선 "그런 것 자체는 대선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당면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해결할 계획이 있는지 내가 한번 물어보려고 한다"며 "그런 것이 맞지 않을 것 같으면 도와줘 봐야 아무 의미 없는 것 아니냐. 그런 게 어느 정도 확인이 되면 그때 결심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2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회동했다. 

다음 달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출되면 김 전 위원장이 주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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