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시장을 평정한 자사의 SU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6~29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폭스바겐코리아는 6~29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폭스바겐코리아

이번 이벤트는 국내 수입차 최다 판매 1위 티구안을 필두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SUV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 신청은 3월 2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이 증정된다.

행사기간 중 온라인 시승 신청 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리솜 포레스트 숙박 패키지, 몽벨 캠핑 체어, 투아렉 또는 티구안 미니카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폭스바겐은 투아렉 프리미엄 및 R-Line에 탑재된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DYNAUDIO) 시스템을 고객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드라이빙 음악과 투아렉 모델 정보, 시승팁이 포함된 오디오북을 준비했다.

또 온라인 시승 신청을 통해 투아렉 시승 후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명에게는 여행이나 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340리터 루프박스와 루프랙을 증정한다. 단, 공임비는 본인 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