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10만원대를 되찾았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10만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로써 SK하이닉스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일 9만원대로 내려간 지 13거래일 만에 10만원대를 탈환했다.

특히 오는 26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이 유입된 모습이다. 이날 외국인은 299억원, 기관은 26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며 주가를 올렸다. 반면 개인은 560억원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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