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혜택 강화한 신규 정책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신차 구입 고객의 정비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뉴 아록스 덤프 – 안심 정비 보너스+’를 전 출고 고객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 벤츠 아록스/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제공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2021년 뉴 아록스 덤프 출시 첫해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뉴 아록스 덤프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기존의 업계 최대 수준의 정비 혜택을 한번 더 강화하여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고객 모두가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아록스 덤프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심 케어 서비스를 자랑한다. 업계 최대 수준의 보증 연장(동력 계통 보증 5년/무제한 마일리지, 필수 차체/일반 부품 보증 3년/25만km(선도래 기준))뿐 아니라 정기점검, 유지보수 항목 관리,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유지보수 소모품 쿠폰(정기 점검 및 무상 정비 3년)이 기본 제공돼 보유 고객은 수리비 걱정 없이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보증 연장 혜택은 중고차 구입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며 향후 중고차 매매 시에도 승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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