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 지상 20층 7개동 516가구 규모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보건설은 동탄호수하우스디 외벽에 입주민 감사 현수막이 걸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착공해 올 11월부터 입주 예정인 지하 2층 ~ 지상 20층 7개동 516가구 규모다.

   
▲ 동탄호수하우스디 감사현수막./사진=대보건설 제공


현수막에는 “정직한 땀으로 고품격 아파트의 감동을 선사해 주신 대보건설 임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_동탄호수하우스디 입주민 일동” 문구가 적혀 있다.

한 입주자는 “대보건설 현장 직원들이 아파트 시공 과정에서 깨끗한 현장 관리와 성실한 시공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를 완공해 감사 현수막을 설치하게 됐다”며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통해 시공사 브랜드인 하우스디도 적용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발주처인 LH가 선정하는 우수시공업체로 총 7회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에 대한 입주민들의 신뢰가 감사 현수막으로 표현됐다”며 “입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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