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나혼자산다 엠버가 자신의 연애담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엠버는 외로움에 강아지 2마리를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 나혼자산다 엠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날 전현무는 엠버에게 “연애를 해야 한다. 남자를 사귀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엠버는 “있다. 요즘은 연애 안한지 꽤 됐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엠버는 마지막 연애는 데뷔 전인 7년 전이라고 밝혔다.

엠버는 “썸은 한명 있었는데 별거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연예인이냐”고 물었고 엠버는 당황하더니 “내 입으로는 말 안할거다”고 말했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그럼 연예인이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썸남을 약 3달 정도 만났다는 엠버는 “왜 잘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바쁘니까”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