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릉·속초·홍천·횡성·정선 등 6곳 11월 말까지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강원도내 7개 시군의 백신 접종센터가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마친다.

   
▲ 사진=미디어펜


28일 강원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원주·동해·영월·철원·인제·고성·양양 등 7개 시군의 접종센터가 오는 29∼31일 운영을 종료한다.

춘천·강릉·속초·홍천·횡성·정선 등 6곳은 11월 말까지, 태백·삼척·평창·화천·양구 등 5곳은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보건당국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할 방침이다.

한편, 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까지 도민 152만9586명 가운데 125만594명(81.8%)이 1차 접종을, 113만7594명(74.4%)이 2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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