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사람들 오해 어쩔 수 없어"…과거 긴머리 사진보니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나혼자산다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엠버의 긴 머리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일링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나혼자산다 엠버/엠버 트위터 캡처

공개된 사진속에서 엠버는 땋은 긴머리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긴머리와 여리여리한 몸이 드러나는 편안한 니트로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엠버는 평소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엠버는 "사람들의 오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 공격적인 말투 보다는 좋게 봐주길 원한다. '왜 그러니' 같은 말투는 안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깨까지 머리를 기른 적이 있다. 그런데 어깨가 가렵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반대로 남자인 강남은 "긴 머리가 좋다. 편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