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1월 7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전시안내.교육 보조강사 인력 풀을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시안내, 전시교육 강사로 50명 내외를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전시, 미술, 도자기 등 관련 학과 출신, 또는 업무 유경험자다.

   
▲ 한국도자재단 운영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사진=도자재단 제공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1일 전시안내.교육 인력 풀에 등록, 내년 4월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전시투어 프로그램에 참여, 전시해설 안내자 역할을 담당한다.

월 8일 이내, 1일 5시간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재단 내부지침에 따라 강사료가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 이메일(201@kocef.org)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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