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신곡 무대 처음 선보여…팬 마음 사로잡으로 출발!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그룹 엑소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가 막을 열었다,.

엑소는 7, 8일, 13~15일 총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2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The EXO’luXion)’을 개최한다.

   
▲ 엑소 콘서트 포스터/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2012년 데뷔를 앞두고 공개한 멤버 별 티저 영상에 삽입됐던 ‘엘도라도(El Dorado)’를 비롯, 추후 발매될 새 앨범 수록곡 및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신곡 무대들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편곡과 안무로 재탄생한 히트곡 무대도 기획했다. 이번 엑소 콘서트는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이 담당해 엑소만의 색깔과 개성이 극대화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이 예매 개시와 동시에 전회 매진된 데 이어 팬들의 요구에 1회 공연을 추가하는 등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M 관계자는 "이번 무대가 엑소의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