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랍스터 무한리필, 진동벨 모양이 랍스터?…"싱싱함에 놀랐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테이스티로드에 방송된 랍스터 무한리필 가게가 화제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테이스티로드'에서 로브스터(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소개됐다.

   
▲ 랍스터 무한리필/Olive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니 말도 안 되"라며 놀랐다.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 식당엔 랍스터 이외에도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 한식, 중식, 일식의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또 랍스터 모양의 진동벨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 바이킹스워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해서 식사비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