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콜롬비아서 발생한 최악의 홍수…한 명의 생존자 이야기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사상 최악의 홍수 이야기가 나온다

8일 오전 방송될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사상 최악의 홍수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예고편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콜롬비아를 울린 소녀 편에서 1985년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 이야기를 내보낸다. 작은 마을을 한 순간에 폐허로 만든 사상 최악의 홍수에서 딱 한 명의 생존자가 나온 것. 서프라이즈는 이 한 명의 생존자가 어떻게 살아났는지를 보여준다.

또 서프라이즈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가 가짜라는 주장에 대한 진실과 성폭행을 저질러 법정에 선 남자가 10년 뒤 여자가 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첨단과학의 세계로 치닫고 있는 21세기에 아직도 의문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역사적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