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센터, 미접종자 백신 접종·60세 이상·고위험군 부스터샷 접종 담당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대부분의 백신접종센터가 문을 닫는 가운데 부산에선 부산진구와 사상구 2곳의 접종센터가 한 달간 운영을 연장한다.

   
▲ 사진=미디어펜


30일 부산시는 부산진구와 사상구 백신접종센터만 미접종자의 접종률을 높이고 60세 이상·고위험군 부스터샷 접종을 위해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진구와 사상구를 제외한 나머지 14개 구군 백신접종센터는 지난 29일 문을 닫았다.

시에 따르면, 부산진구와 사상구 예방접종센터는 한 달간 미접종자 백신 접종과 60세 이상·고위험군 부스터샷 접종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