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5200억 달러 넘어서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이 44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미지./사진=픽사베이


2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게코와 외신 등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4467.57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시가총액은 5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 5월 12일 작성된 4380달러였다.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으로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전반적으로 끌어올려졌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2.5% 오른 6만2535.53달러를 기록했으며 바이낸스코인은 8.6%, 솔라나는 1.8%, 리플코인은 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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