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상금 3억원…배신·거짓·음모 난무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웨이브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을 OTT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포스터./사진=웨이브 제공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최대 상금 3억 원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이상민·장동민·박지윤·최예나·슈카가 MC를 맡았다.

웨이브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피의 게임'의 첫 화와 마지막 화를 제외한 모든 회차를 본 방송보다 2일 빠르게 선공개한다.

지난 8월 지원자 공개 모집을 통해 연예인, 셀럽, 일반인 등 다양한 개성의 출연자를 모집한 '피의 게임'은 전 야구선수 정근우, 래퍼 퀸와사비, 아나운서 박지민, UDT 출신 덱스 등 서로 다른 연령대와 직업군에 종사하는 참가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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