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고객 온누리·창원사랑 구매시 할인혜택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을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을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경남은행 제공


오는 5일까지 판매할 온누리상품권은 개인 고객에 한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지류와 모바일 각각 월 최대 30만원과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는 5일부터 판매할 창원사랑상품권은 개인 고객에 한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지류와 모바일 각각 월 최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법인 고객은 창원사랑상품권 지류와 모바일을 각각 월 최대 50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 지류 구매는 현금과 신분증을 지참한 뒤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 특별 판매는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며 "국내 최대 쇼핑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을 특별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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