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양화교 인근…접근성 확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가 기존 영등포에 있던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을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공항 대로변에 자리 잡아 서울 강서 지역뿐만 아니라 김포 등 경기 북서부 권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사진=BMW코리아 제공

전시장 1층은 서비스센터, 2층은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3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모터사이클 상담 및 구매부터 프리미엄 차량 정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층에는 뉴 M 1000 RR, 뉴 R 18을 비롯한 8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 및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가 전시돼 있으며, 헤리티지 존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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