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코스피 지수가 1% 하락하며 하루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78포인트(-1.25%) 하락한 2975.7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844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13억원 4218억원어치씩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8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 밖에 종이·목재(+0.0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2.16%) 통신(-1.85%), 섬유·의복(-1.71%) 서비스(-1.55%) 전기가스(-1.4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가운에데서는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1.54% 내린 7만400원에 장을 끝마쳤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