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선착순 접수…신용·부채 개념 등 금융상식 교육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에 소재한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에 소재한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 특강은 '신용은 나의 얼굴! 슬기로운 신용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고3 수험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신용과 부채의 개념, 신용카드 사용법 및 신용점수제 등 기본적인 금융상식에 관한 내용으로 짜여져 있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투자 첫걸음'이라는 주제의 금융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낸 금융의 기본 개념과 올바른 투자방법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예비 사회인으로서 올바른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금융 교육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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