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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힘·토건세력·보수언론, '이재명 죽이기' 나섰다"
민간 개발이익 지적 언론에 쓴소리…기본주택 홍보
승인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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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11-06 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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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과 부패 토건세력, 보수언론이 삼위일체로 '이재명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며 개발이익 환수제를 둘러싼 비판을 정면돌파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는 보수언론, 기본주택에는 동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제하의 포스팅에서 "이 무슨 청개구리 심보인지 모르겠다. 개발이익 100% 환수 못 해서 민간에 과한 이익을 몰아줬다고 저를 비난했던 보수언론, 막상 '개발이익 환수제'가 추진되자 이번에는 '민간 이익 제한하면 안 된다'고 문제를 제기한다"고 주장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과거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에 대해 밝히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이어 "'공급절벽' '시장 기능 마비' '포퓰리즘' 온갖 무시무시한 말은 다 붙여가며 개발이익 환수제 반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공개발 막은 것도 국민의힘, 민간업자 이익에 손댄 것도 국민의힘인데도 이는 지적하지 않은 채 오히려 공공이익 환수하고자 노력했던 사람만 탓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부패 토건세력, 보수언론이 삼위일체로 '이재명 죽이기'에 올인하고 계신 거겠지요"라고 덧붙였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는 보수언론, 기본주택에는 동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제하의 포스팅을 올렸다. / 사진=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화면 캡처

이 후보는 페북에서 자신의 주거공급 정책인 '기본정책'도 언급했다. 그는 "'공급절벽'이 걱정되면 '기본주택" 정책을 살펴봐 주세요"라며 "우리가 제도로 합의만 한다면 얼마든지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주택 정책이 있다"고 말했다.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께서 민간의 개발이익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하셨다"며 "보수언론처럼 이재명 공격에 숟가락 하나 얹으려, 통과시킬 생각없이 발의하신 게 아니라면 민주당과 힘을 합쳐 개발이익 환수 제도화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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