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권희백 대표이사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이날 밝혔다.

   
▲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돛암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서 권 대표는 ‘석탄산업 투자 않고(GO), 신재생에너지 투자 늘리고(GO)’ 슬로건으로 일상생활의 친환경 캠페인을 넘어선 기업의 책임을 강조했다.

권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대표는 다음 고고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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