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원양자원이 지난해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14.55% 내린 43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중국원양자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939억8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6억7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4.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25억300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