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경일단)이 결혼과 육아, 가사 등에 따른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또는 극복한 우수 사례를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경일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6일까지 경기도내 기업 또는 도민을 대상으로, '2021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경기도가 14일 밝혔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경력단절예방(극복) 스토리가 담긴 사진 4컷을 구성, 제출하면 되고, 본인이라면 경력단절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나 '워킹맘'으로 노력하는 사진 등을 낼 수 있다.

참여 기업의 경우, 여성친화지원제도 등을 활용한 직장문화.프로그램 운영, 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 여성근로자를 채용 또는 고용 유지한 사례 등이 해당된다.

반드시 4컷을 제출해야 심사대상이 되며, 대상 5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작품 제출은 우련으로 경일단 여성새일1팀 우수사례공모 담당자, 또는 전자우편(ejpark@gif.or.kr)으로 하면 되고, 문의는 여성새일1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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