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현대카드는 '디즈니+(Disney+)'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중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는 현대카드가 최초다.

   
▲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제공


우선 현대카드는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M포인트 9900포인트에 판매하고, 구매 회원 선착순 10만명에게 추가 1개월 이용권을 준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의 디즈니+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앞으로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데이터 분석과 공동 브랜드 등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디즈니+는 앞서 지난 12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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