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강기영이 아빠가 됐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강기영은 지난 12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강기영은 2019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 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터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영화 '특별시민', '상류사회', '자산어보'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임순례 감독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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