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윤하가 4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윤하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앨범 '엔드 띠어리'(END THEOR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신보 '엔드 띠어리'는 전작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정규앨범으로는 지난 2017년 12월 정규 5집 '레스큐'(RescuE) 이후 약 4년 만이다. 

윤하는 1년여간의 준비를 거쳐 다양한 '끝'에 대한 이야기들을 가장 윤하다운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윤하의 목소리에 집중한 팝 발라드 장르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다. 여기에 'P.R.R.W.', '잘 지내', '반짝, 빛을 내', 'Truly(트룰리)', '하나의 달' 등 자작곡 외 총 11곡을 담았다.

한편, 윤하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엔드 띠어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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