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동원이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동원은 지난 달 스포일러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유튜브 콘텐츠, 무빙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동원의 데뷔 첫 정규앨범이다. 그는 이번 앨범을 위해 약 1년 반 넘는 시간을 공들였다.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를 비롯해 정호현(e.one), 이유진 등 국내 내로라하는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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