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수능을 포기하고 활동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대상자인 유진이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향후 아티스트 의견에 따라 추후 집중할 수 있을 때 진학 여부를 고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3년생인 안유진은 오는 1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 6인조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이자 보컬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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