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6’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갤럭시S 시리즈의 출고가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5’와 ‘갤럭시S5 광대역LTE-A’단말 2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S5는 89만9800원에서 66만6600원으로, 갤럭시S5 광대역LTE-A는 89만9800에서 69만9600으로 각각 출고가가 낮아졌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8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최대 공시지원금 25만원을 받아 44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 자료=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