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국내여행객들이 줄 서서 구매하는 홍콩 유명한 베이커리 '기화병가'가 한국에 상륙했다.

   
▲ 기화병가/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1938년 문을 연 홍콩의 유명한 베이커리 기화병가를 서울 압구정본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80년 전통의 기화병가는 여행객들이 홍콩 방문 시 꼭 먹어보는 간식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며 "기화병가의 대표 상품인 팬더쿠키, 펭귄쿠키 등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압구정본점과 킨텍스점은 이날부터 14일까지, 목동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무역센터점은 12일부터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