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지난해 적자전환 쇼크에 전일 급락세를 나타냈던 중국원양자원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4.94% 오른 456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중국원양자원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939억81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 측은 “파업과 거래중단 등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