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YG케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18일 "유지애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유지애는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 '데스티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각종 OST에 참여하며 보컬 실력을 입증했고, 예능 등에도 활발히 출연했다. 

YG케이플러스와 손 잡은 유지애는 앞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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