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현대카드는 우아한형제들과 협업한 '배민현대카드'의 공개 1주년을 맞아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한정판 플레이트는 △럭키후라이 △잘생김밥 △배민분식 △키토산 등 4종이다. 

다음달 31일까지 배민현대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 플레이트 4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용 중인 고객은 현대카드 앱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추가 비용 없이 한정판 플레이트로 교체 신청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는 1주년 기념 할인쿠폰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일 기준으로 이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중 오는 30일까지 배민현대카드를 처음 이용한 신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10만원 상당의 배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현대카드 이용 고객이라도 배민현대카드를 신청하면 2만원 상당의 배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배민현대카드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달의민족 앱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11월 출시된 '배민현대카드'는 최대 5.5%의 배민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혜택을 탑재했으며 카드 공개 1년 만에 16만장 넘게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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