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은 19일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 사진=YES IM 제공


앞서 그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 돼 치료에 전념해왔다. 

임창정은 확진 당시 컴백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었다. 더욱이 확진 판정 전날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져 연예계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다행히 이지훈 부부를 비롯한 결혼식 참석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임창정이 백신 미접종자라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당분간 컨디션 회복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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